드디어 기다렸던 소파가 저희 부모님 댁에 도착했네요~~ ^^ 넘 예쁘죠?

보시다시피 노블라인 3인용 원목소파 초코브라운 이에요.

저희 부모님께서 이번에 이사를 하시게 되어 노후된 소파를 교체해 드려야겠다고 마음먹었죠. 저희는 당연히 로코코를 사야겠다고 생각했죠.

6년 전에 저희가 샀던 소파가 바로 로코코 원목소파였는데, 요즘도 저희집에 놀러 오신 분들은 하나같이 소파 새로 구입했냐고 물으신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윤기가 좌르르 흐르는 가죽 때문이랍니다.

로코코 원목소파는 첫째로 오래 쓸수록 윤기나는 가죽이 넘 예쁘답니다. 가죽 자체에서 빛이 난다고 얘기해야 맞을 것 같아요.

저희가 처음 소파 구입할 때, 대리점 직원 분께서 10년은 끄덕 없이 사용할 거라고 하셨는데, 그 말씀이 사실이더군요. 

부모님도 해가 갈수록 소파 가죽의 광채를 느끼며 만족하시겠죠? ^^ 로코코 소파 가죽은 타 브랜드의 가죽과 비교 불가임을 감히 말씀드릴 수 있답니다.

두번째는 가죽 방석이 절대 꺼지지 않는다는 거죠. 전체가 통으로 되어 있어 이물질이 잘 끼지 않을 뿐더러 6년 이상 사용해도 탄탄한 방석 정말 맘에 듭니다.

세번째로는 소파 프레임 역시 에쉬원목을 사용해서 정말 튼튼합니다. 통마루형식으로 되어 있고, 이 프레임은 10년이 아니라 평생 쓸 수 있답니다. 잔 흠집 하나 나지 않는게 실로 놀라울 따름입니다. 저희집 소파도 앞으로 5년 더 쓰고, 새로운 색깔의 가죽으로 변경해볼까 잠깐 생각해보지만, 아직까지는 새것보다 더 예쁘고 멀쩡해서 그때 가봐야 알겠습니다.

오래될수록 더 빛나고 편안한 소파를 찾으시는 분이라면 감히 로코코소파를 주저없이 추천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