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하기 위해 잠실에서 출발하여 1시간 반이나 걸려 시흥의 전시장까지 갔습니다.

차는 막히고 제 처에게 응근 짜증을 내어 도착하였습니다. 

도착 후 바로 메니저의 안내를 받고 친절한 가구 설명을 들으니 무거웠던 기분이 즐거운 맘으로 바뀌는데 딱 3분 걸렸습니다.

꼼꼼한 처는 매장의 몇 가지 가구의 설명을 듣고 결정하기 까지 30분이 넘도록 친절한 안내를 해주신 메니저님께 고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시된 멋진 소파를 계약하고 꼭 1주일 후 약속 날자에 배달 설치하였습니다. 

오늘 후담을 쓰고자 한 이유는 또 있습니다^^~~~,,,

배달 설치하시는 기사님이 또 왜 이렇게 친절하십니까^^~~~,,,

선한 인상에 꼼꼼히 상품이 글킬까 다칠까 조심조심 설치하시는 모습이 너무나 인상적입니다^^~~~,,,

설치 후 너무나 소파가 맘에 들고 세월이 흘러 또 소파를 구입한다면 시흥 매장을 다시 방문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