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이****
작성일 2021-03-26
조회 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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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우드 9년전에 사서 쓰다가 이번에 방석만 교체했어요.
통가죽이라 탄탄하고 라이트그레이 컬러도 마음에 드네요.
기존에 카푸치노 색상을 쓰다보니 라이트그레이가 너무 밝을까 고민했는데 생각 보다 괜찮아요.
가죽냄새인지 본드 냄새인지가 좀 나지만 곧 나아지겠죠~
화사한색으로 소파를 바꾸고 나니 집에 봄이 온듯^^
첨부파일 20210326_123512.jpg , 20210326_12344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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